2026년임에도 불구하고 윈도우 11은 여전히 시스템 리소스를 많이 소모하는 편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지속적으로 성능 개선을 시도하고 있지만, 다양한 AI 기능이 시스템 곳곳에 추가되면서 고사양 PC에서도 간헐적인 성능 저하가 발생하곤 합니다.
작업 효율을 중시하는 사용자들에게 흐름이 끊기는 현상은 매우 번거로운 일입니다. 이에 여러 사용자 후기와 기술 자료를 통해 검증된, 2026년 6월 최신 업데이트(KB5094126) 기준 최적화 방법을 정리해 드립니다.
복잡한 이론보다는 실제 성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핵심적인 방법 위주로 다루겠습니다.
1. 2026년 최적화의 핵심: '저지연 프로필(LLP)' 활성화
이번 2026년 6월 업데이트의 핵심은 저지연 프로필(Low Latency Profile, LLP)입니다. PCWorld 등 주요 IT 매체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KB5094126)를 통해 앱 실행 속도와 시작 메뉴 반응 속도가 개선될 수 있다고 합니다.
원리는 사용자가 클릭하는 순간 CPU를 일시적으로 '부스트 상태'로 전환하여 짧은 시간 동안 최대 성능을 끌어내는 방식입니다.
LLP 적용 확인 및 설정법
- 업데이트 확인: 설정 > Windows 업데이트에서 KB5094126 설치 여부를 확인하세요.
- 순차 배포 주의: 설치를 완료했더라도 기능이 즉시 활성화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블로그에 따르면 이 기능은 사용자 환경에 따라 점진적으로 활성화됩니다.
- 강제 활성화 주의: 일부 사용자들이 'ViveTool' 같은 외부 도구로 강제 활성화를 시도하기도 하지만, 시스템 안정성을 위해 공식적인 활성화를 기다리는 것을 권장합니다.
최적화 꿀팁: 설정 > Windows 업데이트에서 '최신 업데이트가 나오는 즉시 받기' 토글을 켜두세요. 그래야 LLP 기능이 우선적으로 활성화될 확률이 높습니다.
2. 성능 갉아먹는 'AI 기능' 외과적 수술
2026년 버전의 윈도우는 코파일럿(Copilot), 윈도우 리콜(Recall), '클릭 투 두(Click to Do)' 등 다양한 AI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영상 편집이나 문서 작업 등 특정 작업에 집중하는 사용자들에게는 리소스를 점유하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실제로 여러 커뮤니티의 리포트에 따르면, 이러한 AI 기능들이 백그라운드에서 인덱싱을 수행하며 RAM과 CPU 점유율을 일정 부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AI 제거 및 비활성화 단계
- 코파일럿 앱 삭제: 현재 코파일럿은 기본 앱에서 분리되어 있습니다. 설정 > 앱 > 설치된 앱에서 'Copilot' 검색 후 제거가 가능합니다.
- 윈도우 리콜(Recall) 끄기: 설정 > 개인 정보 및 보안 > Recall 항목에서 기능을 비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지속적인 데이터 기록을 위해 디스크 읽기/쓰기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 NPU 모니터링: 작업 관리자(Ctrl+Shift+Esc)를 확인해 보세요. 2026년 버전부터는 NPU 사용량이 별도로 표시됩니다. 특별한 AI 작업을 하지 않음에도 NPU 점유율이 높다면 관련 기능을 점검해야 합니다.
3. 2026년형 윈도우 버전별 성능 비교
현재 사용 중인 윈도우 버전의 성능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4H2 버전부터 현재의 2026년 6월 업데이트까지의 주요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항목 | 24H2 (2024년) | 25H2 (2025년) | 2026년 6월 (KB5094126) |
|---|---|---|---|
| 핵심 기술 | 성능 효율 개선 기초 | AI 기능 통합 단계 | 저지연 프로필 (LLP) |
| 반응 속도 | 보통 | 리소스 점유 증가 | 40~70% 향상 (공식 발표 기준) |
| 파일 탐색기 | 로딩 지연 존재 | 소폭 개선 | WinUI3 적용으로 개선 |
| CPU 효율 | 표준 | AI 작업 시 부하 발생 | 상황별 부스트 모드 작동 |
| 추천 상태 | 구버전 | 과도기 버전 | 현재 최적 상태 |
25H2 버전에서 AI 기능 통합으로 인해 발생했던 성능 이슈들이 이번 2026년 6월 패치를 통해 상당 부분 개선된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가급적 최신 패치를 유지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4. 게이머와 크리에이터를 위한 하드웨어 최적화
소프트웨어 설정 외에 하드웨어 스케줄링 방식도 중요합니다. 특히 엔비디아(NVIDIA)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는 경우 최신 드라이버 환경에 맞춘 설정이 필요합니다.
필수 하드웨어 세팅
- NVIDIA App 활용: 기존 지포스 익스피리언스는 'NVIDIA App'으로 통합되었습니다. 앱 내 설정에서 '전원 관리 모드'를 최고 성능 선호로 설정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 VBS/HVCI 설정: 보안 기능인 '메모리 무결성'을 끄면 게임 프레임이 소폭 상승할 수 있으나, 보안 수준은 낮아집니다. 작업 환경의 중요도에 따라 선택적으로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 게임 모드 활성화: 2026년 버전의 게임 모드는 백그라운드 AI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제어하는 기능이 보강되었습니다. 성능 향상을 위해 켜두는 것이 좋습니다.
5. 'Win11Debloat'으로 한방에 정리하기 (GUI 버전)
수동 설정이 번거롭다면 Win11Debloat과 같은 오픈소스 도구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 버전들은 그래픽 인터페이스(GUI)를 지원하여 보다 직관적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추천하는 제거 항목
- 광고 ID 및 추적: 설정 > 개인 정보 및 보안 > 일반 항목의 옵션들을 비활성화하세요.
- 위젯(Widgets): 작업표시줄에서 숨기는 것뿐만 아니라, 시스템 리소스 절약을 위해 관련 프로세스를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 사용하지 않는 시스템 앱: 지도, 날씨, 통합된 메일 앱 등 평소 쓰지 않는 기본 앱들을 정리하여 리소스를 확보하세요.
주의사항: 이러한 최적화 도구를 사용하기 전에는 반드시 시스템 복원 지점을 생성하시기 바랍니다. 예기치 못한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하자면
윈도우 11 최적화의 핵심은 시스템에 기본적으로 포함된 기능 중 불필요한 요소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관리하느냐에 있습니다. 2026년 6월 현재, 가장 권장되는 세팅은 다음과 같습니다.
- KB5094126 패치를 설치하여 LLP(저지연 프로필) 기능을 확보합니다.
- 설정에서 코파일럿(Copilot)과 리콜(Recall) 등 불필요한 AI 기능을 비활성화합니다.
- NVIDIA App 등 하드웨어 제어 소프트웨어를 최신으로 유지하고 전원 설정을 최적화합니다.
작업 효율이나 게임 성능을 중시하는 사용자라면 이러한 설정을 통해 보다 쾌적한 PC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 게임/영상 편집 위주: VBS 설정 검토 및 LLP 활성화 권장.
- 안정적인 사무 업무: AI 기능 위주의 선별적 비활성화 및 보안 설정 유지.
- 노트북 사용자: 전원 효율 모드와 백그라운드 프로세스 차단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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