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1 쓰면서 내 컴퓨터 왜 이렇게 버벅거리지?
라고 느낀 적 한두 번 아니죠?
마이크로소프트가 AI(Copilot)니 리콜(Recall)이니 뭐니 잔뜩 집어넣으면서 OS가 예전보다 훨씬 무거워졌거든요.
오늘은 2026년 5월 최신 업데이트(KB5089549) 기준으로, 쓸데없는 기능은 다 쳐내고 성능만 쏙 뽑아먹는 최적화 세팅을 공유해 드릴게요.
1. AI와 블로트웨어(Junk Apps)부터 싹 다 밀어버리기
솔직히 말해서 마이크로소프트가 강제로 끼워 넣은 AI 기능들, 일반 사용자들한테는 리소스만 잡아먹는 '예쁜 쓰레기'인 경우가 많아요.
특히 코파일럿(Copilot)이랑 리콜(Recall) 기능은 백그라운드에서 NPU나 RAM을 계속 갉아먹거든요.
2026년 4월 PCWorld 보도에 따르면, 이런 AI 기능들을 비활성화하는 것만으로도 시스템 응답 속도가 눈에 띄게 개선된다고 해요.
- 코파일럿 비활성화: 설정 > 시스템 > 코파일럿(Copilot)에서 토글을 '끔'으로 바꾸세요.
- 리콜(Recall) 삭제: 설정 > 앱 > 선택적 기능에서 'Recall'을 찾아 제거하세요. (완전 삭제는 파워쉘 명령어가 필요할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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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앱 정리:
winget명령어를 쓰거나 최신 'Win11 Debloat' 툴을 써서 뉴스, 날씨, 위젯 같은 쓰레기들을 다 지우세요.
TXX.KR 운영자 팁: 저는 윈도우 깔자마자
winget으로 마이크로소프트 기본 앱부터 90%는 날려버립니다. 그래야 비로소 컴퓨터가 제 주인을 찾은 기분이 들거든요.
2. 2026년 신기능 '저지연 프로필(Low Latency Profile)' 활용
이번 25H2 업데이트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성능 옵션이 바로 저지연 프로필이에요.
윈도우 센트럴(Windows Central)의 2026년 5월 리포트에 따르면, 이 기능은 앱을 실행하거나 시작 메뉴를 열 때 CPU 클럭을 순간적으로 최대치로 끌어올립니다.
이걸 활성화하면 시작 메뉴 뜨는 속도가 무려 70%나 빨라진다고 하니 안 쓸 이유가 없죠.
- 설정 방법: 설정 > 시스템 > 전원 및 배터리 > 전원 모드에서 '최고 성능'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연동됩니다.
- 체감 성능: 창을 열고 닫을 때의 그 특유의 '빠릿함'이 확실히 달라집니다.
- 주의사항: 노트북 사용자는 배터리 소모가 조금 더 빨라질 수 있다는 점, 감안하셔야 해요.
3. 게이밍 성능 극대화: VBS와 NPU 설정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VBS(가상화 기반 보안) 설정을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레딧(Reddit) 하드웨어 커뮤니티의 2026년 벤치마크 결과에 따르면, VBS를 끄는 것만으로도 프레임(FPS)이 평균 10% 이상 상승하거든요.
물론 보안이 중요하긴 하지만, 게임 전용 PC라면 굳이 켜둘 필요 없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 항목 | 설정 전 (순정) | 설정 후 (최적화) | 성능 향상 수치 |
|---|---|---|---|
| 게임 프레임(FPS) | 187 FPS | 204 FPS | 약 9.1% 향상 |
| 하위 1% 프레임 | 142 FPS | 167 FPS | 약 17.6% 향상 |
| 메모리 점유율 | 6.2 GB | 4.1 GB | 약 33.8% 절감 |
- VBS 끄기: Windows 보안 > 장치 보안 > 코어 격리 세부 정보 > 메모리 무결성을 '끔'으로 설정하세요.
- 게임 모드: 윈도우 11의 게임 모드는 이제 필수입니다. 무조건 '켬'으로 두세요.
- Auto SR (자동 슈퍼 해상도): NPU가 달린 최신 CPU(스냅드래곤 X, 라이젠 AI 등)를 쓴다면 이 기능을 켜서 프레임 이득을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4. 시각 효과와 개인정보 수집 차단
윈도우가 예뻐 보이려고 넣은 애니메이션이랑 투명 효과, 이게 다 그래픽 카드 자원 잡아먹는 주범인 거 아시죠?
개인적으로는 이런 화려한 효과보다는 빠릿한 반응 속도가 훨씬 중요하다고 봅니다.
- 시각 효과 조정: '내 PC 속성' > 고급 시스템 설정 > 성능 설정에서 '최적 성능으로 조정'을 누른 뒤, 매끄러운 글꼴 정도만 체크하세요.
- 진단 데이터 차단: 설정 > 개인정보 및 보안 > 진단 및 피드백에서 '선택적 진단 데이터 보내기'를 끄세요.
- 광고 ID 제거: 설정 > 개인정보 및 보안 > 일반에서 모든 토글을 다 끄세요. 마이크로소프트가 내 정보를 가져가서 광고 보여주는 꼴 보기 싫잖아요.
주의: 투명 효과를 끄면 윈도우가 좀 투박해 보일 수 있는데, 3일만 써보면 적응됩니다. 오히려 집중이 더 잘 돼요.
5. 저장소 센스 및 업데이트 최적화
마지막으로 디스크 관리랑 업데이트 설정만 건드려주면 끝납니다.
윈도우 11은 백그라운드에서 업데이트 파일을 공유(전송 최적화)하느라 네트워크 자원을 쓰기도 하거든요.
- 전송 최적화 끄기: 설정 > Windows 업데이트 > 고급 옵션 > 전송 최적화에서 '다른 PC에서 다운로드 허용'을 끄세요.
- 저장소 센스 활성화: 설정 > 시스템 > 저장소에서 '저장소 센스'를 켜두면 임시 파일들을 알아서 지워줍니다.
- 시작 프로그램 정리: 작업 관리자(Ctrl+Shift+Esc) 열어서 '시작 앱' 탭으로 간 뒤, 내가 안 쓰는 앱들은 죄다 '사용 안 함'으로 박아버리세요.
2026년 5월 기준 추천 설정 요약
- 고사양 게이밍 유저: VBS OFF + HAGS ON + 저지연 프로필 활성화
- 사무용/노트북 유저: AI 기능 제거 + 저장소 센스 ON + 투명 효과 OFF
- 저사양 PC 유저: 블로트웨어 싹 밀기 + 시각 효과 최소화 + 시작 프로그램 0개 지향
윈도우 11이 아무리 무거워졌다고 해도, 이렇게 한 번만 제대로 만져주면 윈도우 10보다 훨씬 쾌적하게 쓸 수 있습니다.
괜히 나중에 해야지
하고 미루지 말고, 지금 바로 설정창 열어서 하나씩 따라 해보세요.
한 번의 귀찮음이 앞으로의 1년을 편하게 만들어줄 테니까요. 안 그래요?
출처 및 참고 자료:
- Microsoft 공식 지원 페이지: KB5089549 업데이트 내역 (2026-05)
- Windows Central: Low Latency Profile in Windows 11 25H2
(2026-05-07)
- PCWorld: How to disable AI features in Windows 11
(2026-04-10)
- TweakTown: 8 settings to disable for fresh Windows 11 install
(202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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